"북한 무인기 영공침범…테러 대비해야" 윤희근, 인천청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1일 "북한 무인기 영공침범을 비롯해 테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인천경찰청을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경찰청장 국민체감 약속 3호로 건설현장 집단불법행위 근절을 지정 선포하고,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오랜 관행처럼 이어져 온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엄단할 것"이라고 했다.
윤 청장은 이날 의견 청취 후 고 정옥성 경감과 인천 순직 경찰 추모비를 참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11일 "북한 무인기 영공침범을 비롯해 테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인천경찰청을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 대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경찰서, 시설간 유기적 공조 체계를 확립해 유사 시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경찰청장 국민체감 약속 3호로 건설현장 집단불법행위 근절을 지정 선포하고, 중점 추진하고 있다"며 "오랜 관행처럼 이어져 온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엄단할 것"이라고 했다.
윤 청장은 이날 의견 청취 후 고 정옥성 경감과 인천 순직 경찰 추모비를 참배했다. 또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사무실을 방문해 2022년 최우수 피해자 보호관으로 선정된 안상욱 경감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가스공사 송도 LNG기지를 방문했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