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새 보금자리' 아산시청 의회동 개청

이시우 기자 2023. 1. 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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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아산시청 의회동 개청식이 11일 열렸다.

아산시 의회동은 연면적 5904㎥, 지상 5층 규모로 1층 주차장과 행정 사무공간, 아산시의회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의회동 2~3층에는 허가과와 위생과, 생태하천과가 사용하고 4~5층은 아산시의회 의원실, 본회의장 등 의회 사무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날 개청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 명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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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층 의원실·본회의장 등 의회 사무공간으로 활용
아산시청 의회동 개청식 모습. (아산시 제공) /뉴스1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의회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될 아산시청 의회동 개청식이 11일 열렸다.

아산시 의회동은 연면적 5904㎥, 지상 5층 규모로 1층 주차장과 행정 사무공간, 아산시의회 사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아산시는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한 행정업무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신청사 건립을 진행해 왔다.

지난 9월 건물 준공에 이어 지난해 연말까지 청사 이전 작업을 마무리했다.

의회동 2~3층에는 허가과와 위생과, 생태하천과가 사용하고 4~5층은 아산시의회 의원실, 본회의장 등 의회 사무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날 개청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 명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기념사에서 "시의회가 새로운 일터이자 보금자리에서 마음껏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호 협치와 견제 속에 집행부와 하나 돼 아산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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