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아이파크 붕괴 참사' 1주기 추모식…"안전망 구축에 힘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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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열린 오늘 추모식에는 유족 13명을 비롯해 일반 시민과 지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족은 안전 결의문에서 희생자들의 희생 의미를 되새기며 광주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망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은 20~30대 사회초년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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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 1주기를 맞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열린 오늘 추모식에는 유족 13명을 비롯해 일반 시민과 지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족은 안전 결의문에서 희생자들의 희생 의미를 되새기며 광주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망 구축에 힘써 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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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은 20~30대 사회초년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가 경찰에 수사 의뢰한 전세사기 사건 피해자 가운데 30대는 절반이 넘는 50.9%, 20대는 17.9%를 차지해 2030세대가 전체의 70%에 육박했습니다.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은 20~30대가 전세를 얻는 빌라와 다가구주택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국토부는 분석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중 전세사기 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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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은 2천억 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전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46살 이 모 씨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추징금 1천151억 원도 명령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아내 박 모 씨에게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인정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20년부터 15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모두 2천215억 원을 이체한 뒤 주식투자 등에 탕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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