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김기문 회장 UAE사절단 합류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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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제이에스티나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동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이에스티나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김 회장은 주얼리·패션기업 제이에스티나와 그 전신인 시계브랜드로만손 설립자이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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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제이에스티나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동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이에스티나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제이에스티나는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33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4~17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초청으로 UAE를 방문한다. 지난 1980년 양국 수교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대기업 24곳과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 등 100개 기업 대표자들과 동행할 예정이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도 사절단에 합류한다.
김 회장은 주얼리·패션기업 제이에스티나와 그 전신인 시계브랜드로만손 설립자이다. 여전히 제이에스티나 지분 21.69%를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로 알려졌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중소기업중앙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경제사절단은 현지에서 한·UAE 비즈니스 포럼과 경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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