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깡마른 몸 비결, 기이한 먹방이었나…미세먼지 난리 속 "눈 먹으면…" 화들짝
2023. 1. 11. 17:4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윤은혜는 11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함박눈으로 뒤덮은 거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은혜는 양손 가득한 크기의 눈 뭉치를 만들어 입으로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눈.. 먹으면 안.. 되는 거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셰프 레이먼 킴은 "끓여드세요"라고 받아쳐 폭소를 더했다. 팬들 또한 "한 번에 다 드시지 마시고 두 번 나누어 드시면 됩니다", "저도 방금 눈 먹고 왔습니다", "그냥 드시면 심심하니 소금 뿌려드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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