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랑의 온도탑 12년 연속 100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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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이 12년 연속 100도를 달성했다.
충북모금회는 11일 기준 모두 84억 1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03.4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충북도민들이 어려울수록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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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사랑의 온도탑이 12년 연속 100도를 달성했다.
충북모금회는 11일 기준 모두 84억 1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03.4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캠페인을 시작한 지 42일 만이다.
현금 기부와 현물 기부가 각각 52.9%(44억 5300만 원), 47.1%(39억 5700만 원)를 차지했다.
특히 고액 기부가 늘었다.
도내 1천만 원 이상 성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 52억 8300만 원으로 전체모금액의 64.9%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56억 2천만 원(66.8%)으로 증가했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충북도민들이 어려울수록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충북'이란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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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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