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울 12℃, 3월 중순 기온...밤부터 남해안 겨울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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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오르는 등 3월 중순의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일사가 더해지며 내일 전국 낮 기온이 크게 치솟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해 서울 12도, 대전과 15도, 광주 16도로 예년보다 10도가량 높겠습니다.
고온 현상과 함께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겨울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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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기온이 영상 12도까지 오르는 등 3월 중순의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일사가 더해지며 내일 전국 낮 기온이 크게 치솟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것을 비롯해 서울 12도, 대전과 15도, 광주 16도로 예년보다 10도가량 높겠습니다.
고온 현상과 함께 내일 밤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겨울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200mm 이상, 남부에도 20~80mm의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에도 5~40mm의 단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로 남부지방의 가뭄은 상당 부분 해갈되겠지만 호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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