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유체공학회장에 조금원 KISTI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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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조금원 오픈XR플랫폼융합연구단 단장이 한국전산유체공학회 18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슈퍼컴퓨터와 전산과학 전문가인 조 단장은 2000년 KISTI에 입사한 이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KISTI 캠퍼스 대표교수, 첨단사이언스교육허브 중앙센터장, 부원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오픈XR융합연구단장을 맡아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격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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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조금원 오픈XR플랫폼융합연구단 단장이 한국전산유체공학회 18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1년이다.
슈퍼컴퓨터와 전산과학 전문가인 조 단장은 2000년 KISTI에 입사한 이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KISTI 캠퍼스 대표교수, 첨단사이언스교육허브 중앙센터장, 부원장 등을 거쳤다. 지난해 오픈XR융합연구단장을 맡아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원격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국가슈퍼컴퓨팅 기술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받았다.
조 단장은 “전통적인 유체공학 분야의 육성과 함께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고성능컴퓨팅 등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 분야를 강화하겠다”며 “유관기업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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