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민속체험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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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도내 군단위 박물관 가운데 유일하게 인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운영계획 수립과 연구, 교육, 관람객 관리 지표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역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 박물관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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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도내 군단위 박물관 가운데 유일하게 인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박물관의 부실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는 제도로, 전국 지자체 박물관 272곳 중 139곳만 통과했다.
특히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운영계획 수립과 연구, 교육, 관람객 관리 지표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 박물관은 또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도 선정됐다고 군은 덧붙였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역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문화시설"이라며, "앞으로 박물관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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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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