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 2023정원박람회 2천만원 입장권 구매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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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와 청암대학교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성홍 청암대 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2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청암대는 학내 구성원들이 올해 4월부터 열리는 정원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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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와 청암대학교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성홍 청암대 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2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또 시와 대학이 협력하는 상생 방안도 논의했다.
청암대는 학내 구성원들이 올해 4월부터 열리는 정원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홍 총장 직무대행은 "대학과 박람회장이 가까이 있는 만큼 10년 만에 열리는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청암대가 아낌없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시장은 "청암대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삶과 밀접한 인재 양성에 힘 쏟는 청암대가 시민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권에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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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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