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지난해 취업률 58%…호남·제주권 국립대 중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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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대학교는 2022년 공시 취업률이 58%로 호남·제주권 국립대학 중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다.
11일 순천대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률은 전남대(59.5%), 전북대(59.1%), 순천대(58%), 목포대(57.9%), 제주대(56.6%), 군산대(55.5%) 순이다.
순천대는 비슷한 규모의 국립대인 목포대(57.9%), 제주대(56.6%), 군산대(55.5%)보다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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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대학교는 2022년 공시 취업률이 58%로 호남·제주권 국립대학 중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다.
11일 순천대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률은 전남대(59.5%), 전북대(59.1%), 순천대(58%), 목포대(57.9%), 제주대(56.6%), 군산대(55.5%) 순이다.
순천대는 비슷한 규모의 국립대인 목포대(57.9%), 제주대(56.6%), 군산대(55.5%)보다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순천대는 2019년 53.2%, 2020년 57.7%, 2021년·2022년 58%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 또는 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덕 순천대 인재개발본부장은 "소속 학과뿐 아니라 순천시청, 순천고용플러스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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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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