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종합병원 유치 등 군정 정책방향 제시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등을 발표했다. /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종합병원 유치와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등 민선8기 5대 군정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전 군수는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열린 '2023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등을 발표했다.

브리핑에 앞서 민선8기 6개월의 발자취가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5대 군정정책 방향과 응급 의료시스템을 위한 종합병원 유치와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등 현안 사항에 대한 실행 계획과 양평읍 인구 유입에 따른 대책 및 아이 돌봄을 위한 계획 등 언론인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많은 언론인분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2023년이 민선8기 군정에 있어 중요한 해로써,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군민들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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