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3월 개원 등

강신욱 기자 2023. 1.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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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3월 중 개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24억원을 들여 맹동면 두성리 충북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3050㎡의 터에 지상 1층, 건축면적 598㎡ 규모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지난해 8월 준공했다.

충북 음성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어 퇴직공무원 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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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3월 중 개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24억원을 들여 맹동면 두성리 충북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3050㎡의 터에 지상 1층, 건축면적 598㎡ 규모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지난해 8월 준공했다.

운영은 모아맘보육재단에 위탁했다.

시설은 보육실 외에 도서 공간,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인근에는 옛말공원, 수변공원 등이 조성됐다.

◇음성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충북 음성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2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어 퇴직공무원 6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전수했다.

홍조근정훈장은 김경호 전 행정복지국장, 녹조근정훈장은 정선구 전 회계과장, 옥조근정훈장은 김명선 전 차량등록팀장, 근정포장은 허복수 전 소이면 부면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현선 전 보건정책과 주무관과 박병복 전 문화체육과 청원경찰에게는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김락수 옥담장학회장, 맹동초 개교 100주년 추진위에 1000만원 기탁

충북 음성 옥담장학회 김락수 회장은 11일 맹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추진위원회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옥담장학회는 맹동면 쌍정리에 거주했던 고 김재명 선생이 1940년 음성교육지원청에 임야 55만 9834㎡와 전답 2만 2636㎡를 기증하면서 설립됐다.

옥담장학회는 해마다 맹동초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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