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 "프랑스 '델리프랑스 아카데미' 유치하자"

김동규 기자 2023. 1. 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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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인 '델리프랑스 아카데미' 유치를 위한 간담회가 11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렸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박용근 의원이 세미나실에서 프랑스 제빵 아케데미 시설 구축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선진국가의 밀 관련 전반의 기술과 인력 등을 통한 국내의 밀 산업 발전과 한국 베이커리 산업 종사자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델리프랑스 아카데미를 전북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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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북도의회에서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델리프랑스 아카데미' 유치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전북도의회제공)2023.1.1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인 '델리프랑스 아카데미' 유치를 위한 간담회가 11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렸다.

전북도의회는 이날 박용근 의원이 세미나실에서 프랑스 제빵 아케데미 시설 구축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용근 의원은 “선진국가의 밀 관련 전반의 기술과 인력 등을 통한 국내의 밀 산업 발전과 한국 베이커리 산업 종사자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델리프랑스 아카데미를 전북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카데미를 통해 고용창출, 생산유발의 효과도 함께 얻을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델리프랑스’ 그룹은 1919년에 설립된 밀가루 생산기업으로 현재는 세계 최대의 제분업체로 성장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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