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적 복수에 공권력 사용...꺾이지 않고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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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겨냥한 검찰 수사를 공권력을 동원한 사적 복수로 규정하면서 꺾이거나 굴하지 않고 이겨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선 이 대표는 인천 모래내시장 현장연설에서 없는 사건을 만들어내 정적을 제거하라고 국민이 권력을 준 줄 아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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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을 겨냥한 검찰 수사를 공권력을 동원한 사적 복수로 규정하면서 꺾이거나 굴하지 않고 이겨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선 이 대표는 인천 모래내시장 현장연설에서 없는 사건을 만들어내 정적을 제거하라고 국민이 권력을 준 줄 아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어진 권한을 국민과 국가 공동체를 위해 공적으로 써야 한다는 원칙이 무너진 70년대 이전 세상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북한 무인기 침투에 대해서도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도 못해놓고 이를 지적한 야당 의원에게 색깔론을 제기하면서 말 폭탄으로 전쟁 위기만 고조시킨다며 제대로 된 정권이 맞느냐고 규탄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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