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코첼라' 축제 헤드라이너...K-POP 최초
차정윤 2023. 1. 11. 17:31
걸그룹 블랙핑크가 K-POP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의 메인무대 헤드라이너로 출연합니다.
코첼라 측은 올해 공연의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블랙핑크가 오는 4월 15일과 22일에 페스티벌의 헤드 라이너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엔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코첼라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입성하게 됐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돼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코첼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 동안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로 매년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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