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정읍시지부·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본부, 정읍시에 식료품·떡국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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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 사진 오른쪽)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 〃 왼쪽)가 정읍시(시장 이학수)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 공유냉장고'에 식료품 꾸러미와 떡국떡을 전달했다.
30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세트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가 기탁했다.
이재연 지부장과 박병철 본부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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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 사진 오른쪽)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철, 〃 왼쪽)가 정읍시(시장 이학수)에서 운영하는 ‘행복나눔 공유냉장고’에 식료품 꾸러미와 떡국떡을 전달했다.
‘행복나눔 공유냉장고’는 내장상동·수성동·시기동 주민센터 3개소에 설치된 공유냉장고에 기부한 신선한 식자재와 가공식품을 공유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NH농협 정읍시지부가 전달한 식료품 꾸러미는 떡갈비·햄 등 6종으로 구성된 800만원 상당의 130상자이다. 30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세트는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전북지역본부가 기탁했다.
이재연 지부장과 박병철 본부장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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