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알 파치노, 53세 연하 연인과 데이트…'올 블랙' 커플룩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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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알 파치노(83)와 그의 연인인 TV 프로듀서 누어 알팔라(30)가 '올 블랙' 커플 패션을 한 채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최근 미국 뉴욕의 한 호텔을 떠나는 알 파치노와 그의 연인 누어 알팔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 모두 검은색 선글라스 및 의상을 입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애니 기븐 선데이' '오션스 13'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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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알 파치노(83)와 그의 연인인 TV 프로듀서 누어 알팔라(30)가 '올 블랙' 커플 패션을 한 채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최근 미국 뉴욕의 한 호텔을 떠나는 알 파치노와 그의 연인 누어 알팔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차례로 호텔 문을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 모두 검은색 선글라스 및 의상을 입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미국의 인기 토크 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참석하러 가는 길이었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애니 기븐 선데이' '오션스 13'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누어 알팔라는 방송 프로듀서로 유명 록스타 믹 재거,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올드맨'들과 열애설로 유명해졌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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