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높은 분들 가시니 미소가 절로’ [MK포토]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2023. 1. 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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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양의지의 입단식이 열렸다.

입단식 내내 긴장했던 양의지가 입단식 후 전풍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 이승엽 감독이 자리를 떠나자 미소를 짓고 있다.

잠실(서울)= 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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