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해 고용률 높아지고 실업률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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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난해 고용률 64.9%로 1년전보다 높아지고 실업률은 2.5%로 1년전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해 취업자는 92만 6천명으로 지난 2021년보다 3.2%인 2만 9천명 늘었고 고용률은 64.9%로 1.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실업자는 2만 3천명으로 지난 2021년보다 2.2%인 1천명이 증가했고 실업률은 2.5%로 전년도와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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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난해 고용률 64.9%로 1년전보다 높아지고 실업률은 2.5%로 1년전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해 취업자는 92만 6천명으로 지난 2021년보다 3.2%인 2만 9천명 늘었고 고용률은 64.9%로 1.6%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광제조업은 19만 9천명으로 전년 대비 6.5% 줄었고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은 62만 6천명으로 6.4% 늘었고 농림어업은 10만 1천명으로 5.1% 증가했다.
또 지난해 실업자는 2만 3천명으로 지난 2021년보다 2.2%인 1천명이 증가했고 실업률은 2.5%로 전년도와 같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업자는 남자의 경우 2.5%로 전년대비 0.1%p 떨어졌고 여자는 2.3%로 0.1%p 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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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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