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씨엘, 펫 주얼리 브랜드 '골드펫' 론칭

사진제공=골드펫

므씨엘(대표 이사라)이 펨펫(family+pet)족을 겨냥한 펫 주얼리 브랜드 '골드펫'(goldpet)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드펫은 커스텀 주얼리로 정품 실버부터 14K·18K 프리미엄 라인 등을 갖춘 펫 주얼리 브랜드다. 기본체인, 볼체인, 커브체인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한다. 사이즈는 초소형 XS부터 2XL 이상 대형견 사이즈까지 있다. 고객 1:1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펜던트 뒷면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인식표에 기재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이름, 등록번호, 보호자 전화번호 등 무료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라 골드펫 대표는 "골드펫은 단순히 판매가 목적이 아닌 반려동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가치 있는 주얼리를 표방하는 브랜드"라며 "커스텀 마이즈 아이템을 기반으로 펫 주얼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하고 독창적인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펫 주얼리의 고급화와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드펫은 현대H몰에서 론칭했다. 주얼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 선물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론칭 기념 30% 할인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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