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당대회 출마 ‘고 VS 스톱’ 고심 중! [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3. 1. 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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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나 전 의원은 전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이날 동작구 신년인사회와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여하면서 대외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는 나경원 전 의원을 비롯해 당권주자 후보로 분류되는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윤상현 의원 등 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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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3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나 전 의원은 전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 대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이날 동작구 신년인사회와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여하면서 대외활동을 재개했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전당대회 출마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출마와 불출마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는 나경원 전 의원을 비롯해 당권주자 후보로 분류되는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윤상현 의원 등 이 참석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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