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적 제거하라고 권력 줬나…사적 복수에 사용하면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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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인천 모래내시장을 찾아 검찰 수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표는 "없는 사건을 만들어서 정적 제거하라고 권력을 줬느냐, 있는 죄를 자기편이라고 덮으라고 권한을 줬느냐"며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이 대표는 "원칙과 공정이 완벽하게 무너지고 있다, 70년대 이전으로 이 세상이 되돌아가고 있지 않으냐"며 "어렵게 만든 우리의 민주주의가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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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인천 모래내시장을 찾아 검찰 수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표는 "없는 사건을 만들어서 정적 제거하라고 권력을 줬느냐, 있는 죄를 자기편이라고 덮으라고 권한을 줬느냐"며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이어 "주어진 권한을 국민을 위해, 국가 공동체를 위해 공적으로 써야 한다"며 "사적 복수에 공적 권한을 사용하면 도둑이지, 공무원이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원칙과 공정이 완벽하게 무너지고 있다, 70년대 이전으로 이 세상이 되돌아가고 있지 않으냐"며 "어렵게 만든 우리의 민주주의가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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