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안정 총력" 충북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11일부터 24일까지 서민 물가 부담 완화 등 5개 분야 18개 세부 과제를 담은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지역물가안전대책반을 비롯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책임담당관제 운영 등을 통해 물가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특별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원산지 표시와 위생상태 등 유통 상황도 집중 점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11일부터 24일까지 서민 물가 부담 완화 등 5개 분야 18개 세부 과제를 담은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지역물가안전대책반을 비롯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책임담당관제 운영 등을 통해 물가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16개 주요 성수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해서는 특별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원산지 표시와 위생상태 등 유통 상황도 집중 점검한다.
또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상황실 운영과 함께 교통 안전 시설물도 집중 정비하기로 했다.
각종 사건 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대응태세 유지,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처에 동거녀까지 '세번째 살인'…"술 취했다" 안 통해 '영구격리'
- '공무원 배낭여행' 500만원 지원?…구미 시민들 "분통 터져"
- 인터넷 생방송 중에 잠든 여성 성폭행…30대 징역 7년
- "반려동물 사체 그낭 묻으면 안 돼요"…10명 중 절반 몰라
- 활주로에 승객 55명 놔두고 '이륙'…항공권 1장으로 '사과'
- 전남 담양 숙박시설 수영장서 5살 남아 숨진 채 발견
- [단독]'발표 전 채용 합격 사실 알렸다' 김석준 전 교육감 검찰 송치
- [칼럼]김만배를 알았던 기자의 하루 일상
- 법원, '2215억 횡령' 오스템 前팀장에게 징역 35년 선고
- 무인기 사건 놀란 軍, 새해엔 전자전‧연합훈련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