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수' 리디아 고 美 골프기자협회 선정
조효성 기자(hscho@mk.co.kr) 2023. 1. 11. 17:15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사진)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하는 '2022년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리디아 고는 79.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이민지(호주)와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따돌렸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3승을 거두고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상, 상금왕을 석권했다. 작년 11월엔 5년5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고 12월 30일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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