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2023 HR·IT 트렌드 예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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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가 '2023 HR·IT 트렌드 예측'을 11일 발표했다.
회사는 올해가 인사 측면에서 스킬 기반 인재 전략이 실행되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인재·인력 확충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필요한 시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IT 부문의 경우 인재 유지와 관련 스킬 향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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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가 '2023 HR·IT 트렌드 예측'을 11일 발표했다. 회사는 올해가 인사 측면에서 스킬 기반 인재 전략이 실행되는 시기라고 분석했다. 인재·인력 확충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이 필요한 시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R 부문에서는 관련 리더가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하고 유연성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데이터를 활용해 중요 인력 요구와 선호도를 파악하고 유지하는 방안에 집중해야한다고 언급했다. 기업이 인력 전반 스킬을 파악하고, 성장시키는데 집중해야한다고 지적했다.
IT 부문의 경우 인재 유지와 관련 스킬 향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기반 인력 최적화 솔루션을 통해 스킬 기반 인력 전략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기술에 대한 요구는 증가하고 있다”며 “기술 유지를 위한 투자와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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