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X문가영X금새록, 고백 이후 첫 삼자대면
2023. 1. 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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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문가영, 금새록 사이에서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사랑의 이해' 오늘(11일) 방송에서는 서로에게서 멀어지려 하고 있음에도 아직 정리되지 않은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하는 하상수(유연석)와 안수영(문가영)을 만날 수 있다.
과연 네 남녀의 불편한 식사는 무탈하게 끝날 수 있을지, 하상수와 안수영은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을 잘 숨길 수 있을지 엇갈리는 이들의 로맨스가 그려질 오늘(11일) 방송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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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문가영, 금새록 사이에서 난처한 상황에 놓인다.
‘사랑의 이해’ 오늘(11일) 방송에서는 서로에게서 멀어지려 하고 있음에도 아직 정리되지 않은 감정으로 혼란스러워하는 하상수(유연석)와 안수영(문가영)을 만날 수 있다.
안수영, 정종현(정가람)에 이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하상수와 박미경(금새록)은 같은 회사 동료인 만큼 비밀연애를 유지하게 된다. 아무도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가운데 하상수는 안수영과 식사를 하게 되는 뜻밖의 상황과 맞닥뜨린다.
하필이면 하상수, 안수영, 박미경, 소경필(문태유)이 찾아간 곳은 안수영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굴국밥집. 가족과 사이가 소원한 안수영은 맞은편에 앉은 하상수뿐 아니라 부모님까지 의식하게 되자 잔뜩 굳은 표정을 갈무리하지 못 한 채 식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상수는 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던 안수영의 말을 기억하곤 본능적으로 안수영에게 신경을 쏟는다. 그런 와중에도 옆에 앉은 박미경을 살뜰히 챙기는 등 몸에 밴 그의 다정함은 안수영의 마음에 깊은 자국을 남긴다고.
그리고 이 상황을 관전하고 있는 소경필은 눈치 백단답게 하상수와 안수영, 하상수와 박미경 사이를 파악하곤 분위기를 중재하며 하상수의 든든한 친구다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과연 네 남녀의 불편한 식사는 무탈하게 끝날 수 있을지, 하상수와 안수영은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을 잘 숨길 수 있을지 엇갈리는 이들의 로맨스가 그려질 오늘(11일) 방송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사랑의 이해’는 오늘(11일) 오후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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