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박소담, '행복해서 눈물이 나' [MD포토]

2023. 1. 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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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이하늬와 박소담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 (감독 이해영, 배급 CJ ENM)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1월 1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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