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올해 한미 연합훈련 강화‥무인기 대응 보완"
홍의표 2023. 1. 11. 17:07
[5시뉴스]
국방부가 올해 전반기에 예정된 한미연합연습을 역대 최장인 11일 동안 실시하는 등 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사령부 창설과 공격형 무인기 개발 등 북한 무인기 대응 대책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 실시한 '2023년 연두 업무보고'에서 한미연합연습과 연계해 '쌍룡 연합상륙훈련'도 사단급 규모로 확대하는 등 연합훈련의 규모와 범위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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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44727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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