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낙엔 떡국"…중기중앙회 서울본부, 취약계층에 떡국재료 전달

김민석 기자 2023. 1.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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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복지시설 네 곳에 떡국재료 2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본부는 취약계층 노인·지역아동 등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생산한 떡국재료를 전달했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2014년부터 총 272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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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사회복지시설 네 곳에 사랑나눔행사
왼쪽 세 번째부터 장정미 삼동소년촌 원장,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서울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복지시설 네 곳에 떡국재료 2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본부는 취약계층 노인·지역아동 등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생산한 떡국재료를 전달했다.

복지시설 네 곳은 △삼동소년촌 △한우리주거아동센터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영등포지회 △한국주거복지협회 금천주거복지센터 등이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2014년부터 총 272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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