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충북도 명예도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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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1일 김기문(67) 종소기업중앙회장을 충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충북 증평 출생인 김 회장은 주얼리·패션기업 제이에스티나와 그 전신인 시계브랜드 로만손을 설립했다.
김 명예도지사의 임기는 2년이다.
충북도는 도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했거나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는 저명한 인사를 명예도지사로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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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1일 김기문(67) 종소기업중앙회장을 충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충북 증평 출생인 김 회장은 주얼리·패션기업 제이에스티나와 그 전신인 시계브랜드 로만손을 설립했다.
이 외에 노란우산공제회와 홈앤쇼핑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국내외 729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장으로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경영안정에 노력했다.
김영환 지사는 "국내 최고 경제 전문가와 도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명예도지사의 임기는 2년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충북도는 도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했거나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는 저명한 인사를 명예도지사로 위촉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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