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기획관, 파나마·엘살바도르·벨리즈서 부산엑스포 유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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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중남미 파나마와 엘살바도르, 벨리즈를 방문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을 펼쳤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장 기획관은 브라질 룰라 대통령 취임특사단 일원으로 활동한 뒤 이들 국가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협력 강화 의향을 전하고 통상투자와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분야 등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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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중남미 파나마와 엘살바도르, 벨리즈를 방문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을 펼쳤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장 기획관은 브라질 룰라 대통령 취임특사단 일원으로 활동한 뒤 이들 국가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의 협력 강화 의향을 전하고 통상투자와 일자리 창출, 기후변화 분야 등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는 나입 부켈레 대통령과 에르네스토 카스트로 국회의장, 벨리즈에서는 플로일라 살람 총독과 존 브리세뇨 총리, 파나마에서는 아라스티데스 로요 운하부 장관과 자나이나 테와네이 멘코모 외교장관 등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 기획관은 윤 대통령의 글로벌 중추국가 포괄외교의 핵심인 적극적 기여외교를 강조하면서, 한류 콘텐츠에 기반한 협력적 공공외교를 적극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470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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