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첫 인권경영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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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처음으로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권경영보고서'는 인권경영 추진체계와 성과, 인권리스크 관리 등을 담았다.
BPA는 2018년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시범 도입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해서 대내외 부산항 이해 관계자들의 인권 보호와 증진 활동을 전개하며 인권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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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처음으로 '인권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권경영보고서'는 인권경영 추진체계와 성과, 인권리스크 관리 등을 담았다.
BPA는 2018년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시범 도입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속해서 대내외 부산항 이해 관계자들의 인권 보호와 증진 활동을 전개하며 인권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인권상담센터'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소, 협력사 안전보건체계 구축 지원 등 근로환경 증진 노력으로 4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강준석 사장은 "인권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개선해 '사람 중심 글로벌 넘버원 부산항'이라는 인권경영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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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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