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이하늬 "설경구와 액션신? 왜 '역도산'인지 알겠더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령' 이하늬가 설경구와의 액션 호흡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이하늬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유령'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역도산'과 맞서 싸워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령' 이하늬가 설경구와의 액션 호흡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이하늬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유령'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역도산'과 맞서 싸워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라고 했다.
총독부 통신과 소속 박차경으로 변신한 이하늬는 설경구와의 액션신에 대해 "그 장면을 촬영 후반부에 찍었다"며 "6개월 동안 머릿속에 그 신을 달고 살았고, 촬영 날이 됐을 때 체력이 준비 돼 있지 않으면 이도저도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연기를 제대로 하기 위해 체력부터 준비했다. 아무래도 힘의 실랑이가 깃들여져 있는 액션이다 보니 트레이닝할 때도 힘들었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여배우 양미, 이혼 후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채리나, 식당서 몸싸움 포착..“이걸 찍은 ♥박용근 대단”
- 유깻잎, '예뻤던 얼굴'이 이렇게…안타까움 유발하는 현상태 “얼굴 전체가 이래요”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