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오리온·파리바게뜨·굽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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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오리온은 설을 맞아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파리바게뜨는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지앤푸드 굽네는 새로운 사이드메뉴인 '맵달떡볶이'를 내놨다.
오리온은 설을 맞아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지난해 추석에 한정판으로 출시한 과자당이 '추억의 선물세트' 콘셉트로 선보여 완판된 데 힘입어 이번 설에도 다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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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오리온은 설을 맞아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파리바게뜨는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지앤푸드 굽네는 새로운 사이드메뉴인 '맵달떡볶이'를 내놨다.
◆ 오리온, '과자당(堂)' 선물세트 재출시
오리온은 설을 맞아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과자당 선물세트에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등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았다.
지난해 추석에 한정판으로 출시한 과자당이 '추억의 선물세트' 콘셉트로 선보여 완판된 데 힘입어 이번 설에도 다시 판매한다. 명절 때 과자선물세트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풍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을 다시 한번 적용했다.
제품은 쿠팡,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파리바게뜨, 국산쌀 활용한 '우리쌀 설 선물세트' 출시
파리바게뜨는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이 선물세트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SPC그룹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인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국산 쌀로 만든 케이크에 고흥 유자의 향과 맛이 어우러진 '우리쌀 유자 롤케익' ▲국산 쌀과 견과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우리쌀 견과 파운드' ▲우리쌀·우리찹쌀로 만든 피에 팥, 밤, 유자 세 가지 맛 양갱을 넣은 '바삭한 우리쌀 모나카' ▲호두통팥 앙금 속 우리쌀·우리찹쌀 통 떡을 넣은 만월빵 '떡 하니 행복 찰떡만월빵' 등이다.
◆ 굽네, 사이드메뉴 '맵달떡볶이' 출시
지앤푸드 굽네는 새로운 사이드메뉴인 '맵달떡볶이'를 출시한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 나를 위로하는 음식'으로 1위 떡볶이, 2위 치킨이 차지한 바 있다. 굽네는 국민 소울 푸드인 떡볶이와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맵달떡볶이'를 기획했다.
맵달떡볶이 캡사이신이 들어가지 않은 태양초 고추장에 밀떡과 어묵을 담았다. 고소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모차렐라 치즈 추가도 가능하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중 하나인 떡볶이를 굽네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맵달떡볶이를 선보였다"며 "올겨울 굽네가 구현한 매콤달콤한 맛의 떡볶이와 굽네 치킨, 피자를 함께 먹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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