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한국대학연맹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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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는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 학생이 2023년 한국대학연맹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KUTF) 선발 오디션에 최종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KUTF에 선발된 시범단원은 양하민(4학년), 김근호(4학년), 박은석(4학년) 학생 등 3명이다.
한편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번에 KUTF에 선발된 학생 3명을 포함,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김민건(4학년) 학생, 대한장애인국가대표 이다솜(4학년) 학생 등 총 5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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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고신대는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 학생이 2023년 한국대학연맹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KUTF) 선발 오디션에 최종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KUTF에 선발된 시범단원은 양하민(4학년), 김근호(4학년), 박은석(4학년) 학생 등 3명이다.
오디션은 지난 7일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국내·외 태권도 시범 문화를 선도할 전국 대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실기 평가는 공통분야에서 기본발차기와 품새(고려)를 시연하고 다방향과 품새 선택, 회전발차기, 도약발차기, 장애물, 익스트림, 퍼포먼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진행됐다.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 학과장은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제자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번에 KUTF에 선발된 학생 3명을 포함, 대한태권도협회 소속 김민건(4학년) 학생, 대한장애인국가대표 이다솜(4학년) 학생 등 총 5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parkmh19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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