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 임신’ 공현주, 압구정 와인바에서 폭풍 먹방…행복한 예비 쌍둥이맘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공현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공현주는 1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인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피쉬 앤 칩스와 칼라마리가 있어서 대만족. 고기 메뉴까지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현주는 압구정에 위치한 한 와인바를 찾은 모습. 먹음직스러운 해산물과 파스타 등 여러 요리를 함께 먹으며 먹방을 펼쳤다. 임신 후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공현주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현주는 지난 6월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 엄마가 된다"며 쌍둥이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사진=공현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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