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매월 10일 일회용품 제로(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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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은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제로(0)의 날로 정해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줄이기에 실천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일회용품 제로의 날 운영을 통해 매월 10일마다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 또는 일회용 포장음식을 지양하고 종이서류 최소화, 다회용 컵과 손수건 사용하기 등의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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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은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제로(0)의 날로 정해 공공기관부터 일회용품 줄이기에 실천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일회용품 제로의 날 운영을 통해 매월 10일마다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 또는 일회용 포장음식을 지양하고 종이서류 최소화, 다회용 컵과 손수건 사용하기 등의 실천할 계획이다.
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의 날 운영 등을 청사뿐만 아니라 유관공공기관과 민간으로 확대하고 식품접객업소 등 일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182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이 군민들에게도 확대돼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서는 매력부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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