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문체부, 지역문화진흥정책 수립 순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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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문화의 힘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
13일 영남권(대구)을 시작으로 18일 호남·제주권(전주), 19일 강원·충청권(원주) 등 권역별 거점도시에서 세 차례 열린다.
문체부는 오는 3월 정책토론회 결과를 반영한 지역문화진흥정책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에서 사전등록(https://forms.gle/5Q6AWgegie2ajhgE8)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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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 문체부, 지역문화진흥정책 수립 순회 토론회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 순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의 힘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
13일 영남권(대구)을 시작으로 18일 호남·제주권(전주), 19일 강원·충청권(원주) 등 권역별 거점도시에서 세 차례 열린다.
문체부는 오는 3월 정책토론회 결과를 반영한 지역문화진흥정책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석 희망자는 온라인에서 사전등록(https://forms.gle/5Q6AWgegie2ajhgE8)을 하면 된다.
▲ 문체부, 한복 전시 '전통한복, 일생의례' =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2~29일 서울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전통 한복 전시 '전통한복, 일생의례'와 한복근무복 전시 '한복 입고 일하다'를 개최한다.
'전통한복, 일생의례' 전시는 점차 사라진 의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행사다. 새롭게 개발한 한복 소재 10종과 한복 디자이너 5명이 제작한 전통한복 일생의례복 10벌을 만날 수 있다.
'한복 입고 일하다' 전시에선 지난해 개발한 항공, 열차 등 운송 분야와 여가 서비스직 한복근무복 25벌을 처음 공개한다. 한복근무복 도입을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에 도입 절차와 지원 사항 등을 안내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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