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8년간 이웃사랑 나눔 실천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읍 소재 한 할인마트 대표가 8년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주인공은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조채연 대표.
조 대표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백미 300포와 생필품 200세트 등 12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조채연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172만 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읍 소재 한 할인마트 대표가 8년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주인공은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 조채연 대표. 조 대표는 지난 10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백미 300포와 생필품 200세트 등 1200만원 상당의 현물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조채연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172만 원 상당의 현물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10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에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