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산하에 ‘방산수출기획팀’ 신설 추진”

김문관 기자 2023. 1. 11.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11일 국가안보실 산하에 '방산수출기획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방산은 윤석열 정부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수출 전략 부문이다. 단순히 무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처와 전 국가의 역량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방산 수출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해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 11일 기자들과 문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24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국산 항공기 및 전투기를 참관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은 11일 국가안보실 산하에 ‘방산수출기획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방산은 윤석열 정부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수출 전략 부문이다. 단순히 무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처와 전 국가의 역량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방산 수출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필요해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