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신설학교와 유치원 개교·원 준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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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산하 도내 학교 4곳과 유치원 2곳이 3월 개교·원을 하기 위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공사하고 있는 신설 학교와 유치원은 지난해 건설자재 가격 급등 및 수급 불안과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하고 있다고 충남교육청은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신설 학교의 개설사무를 맡고있는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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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막바지 공사 현장 점검
충남교육청 산하 도내 학교 4곳과 유치원 2곳이 3월 개교·원을 하기 위해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현재 공사하고 있는 신설 학교와 유치원은 지난해 건설자재 가격 급등 및 수급 불안과 폭설과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하고 있다고 충남교육청은 밝혔다.
신설학교는 천안가람초등학교, 천안능수초등학교, 아산세교초등학교, 이순신고등학교 등 4곳이다. 유치원은 아산세교유치원, 서산예천새뜰유치원 등 2곳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10일 천안가람초, 천안능수초, 이순신고를 현장 방문해 미비사항을 점검하면서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빈틈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해 7월부터 신설 학교의 개설사무를 맡고있는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안전과 화재 예방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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