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中 비자 발급 중단'에 "과학적 근거로 판단…우리 입장 설명하라"

허주열 2023. 1. 11.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외교부의 2023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중국이 우리나라 국민의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 것에 대해 "전염병이 창궐한다면 우리나라 국민 보건이 무너질 뿐 아니라 양국 경제 통상도 있을 수 없고, 안보도 흔들린다"며 "출입국 문제는 그때그때 '과학적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다. 외교부에서 중국 측에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양국이 불편한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없도록 설명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외교부의 2023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중국이 우리나라 국민의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 것에 대해 "전염병이 창궐한다면 우리나라 국민 보건이 무너질 뿐 아니라 양국 경제 통상도 있을 수 없고, 안보도 흔들린다"며 "출입국 문제는 그때그때 '과학적 근거'로 판단하는 것이다. 외교부에서 중국 측에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양국이 불편한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없도록 설명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sense8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