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형GA 불완전판매 유발 광고 모니터링 강화해야"

이용안 기자 2023. 1. 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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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1일 서울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대상 '2023년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GA 스스로 불완전판매 유발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금감원은 올해 대형GA가 신경써야 할 내부통제 강화방안과 준법감시인 협의제 점검과제 등을 안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GA가 자체적으로 취약요인을 점검·개선토록 해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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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옥

금융감독원은 11일 서울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대상 '2023년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고 GA 스스로 불완전판매 유발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금감원은 올해 대형GA가 신경써야 할 내부통제 강화방안과 준법감시인 협의제 점검과제 등을 안내했다. 불완전판매 유발 광고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민원 자율점검 기능 활성화도 살펴봐야 한다는 주문이다.

보험상품 판매현장에서 상품 비교안내가 충실히 이행되도록 최근 개정된 가이드라인 설명도 진행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GA가 자체적으로 취약요인을 점검·개선토록 해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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