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항만안전점검관·노무관리 전문가 공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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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항만안전점검관(행정6급)과 노무관리 분야(행정6급) 외부 전문가를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채용 시험계획을 11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경남도는 진해항 등 도가 관리하는 무역항의 하역업체와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항만 안전 강화를 위해 항만안전점검관을, 공무원과 공무직·기간제 노동자 등과의 다양하고 복잡한 노사관계 자문·지원 업무를 담당할 노무관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각각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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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항만안전점검관(행정6급)과 노무관리 분야(행정6급) 외부 전문가를 공개 채용하기로 하고 채용 시험계획을 11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경남도는 진해항 등 도가 관리하는 무역항의 하역업체와 종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항만 안전 강화를 위해 항만안전점검관을, 공무원과 공무직·기간제 노동자 등과의 다양하고 복잡한 노사관계 자문·지원 업무를 담당할 노무관리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각각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공개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원서 제출은 25일부터 27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3월 8일 도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외부 전문가는 임기가 2년이다. 근무실적이 우수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도내 무역항의 항만 안전관리와 도, 시·군의 노사관계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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