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 축협 전력강화위원장 "감독 국적? 모든 가능성 열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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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차기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의 국적에 대해 다시 외국인 감독을 선정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은 오늘(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감독으로 외국인 지도자가 우선 고려되는냐는 질문에 "나는 독일인이기에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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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뮐러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차기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의 국적에 대해 다시 외국인 감독을 선정할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은 오늘(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감독으로 외국인 지도자가 우선 고려되는냐는 질문에 "나는 독일인이기에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뮐러 위원장은 차기 대표팀 감독의 계약 기간은 여러 변수가 있어 확답하기 어렵다면서도 자신은 2026년 월드컵까지 4년을 맡기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2018년 축구협회 지도자 교육 강사로 한국 축구와 인연을 맺은 뮐러 위원장은 한국 축구의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는 기술발전위원장을 두 차례 지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469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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