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햇살만큼 따스한 매력" 사나‧지효‧미나, 설렘 가득 영어 싱글 개인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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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개인 티저에서 아련한 무드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를 발표한다.
트와이스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2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각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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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개인 티저에서 아련한 무드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를 발표한다.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나연, 정연, 모모의 개별 콘셉트 사진에 이어 11일 0시에는 사나, 지효, 미나의 개별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세 멤버는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나는 그윽한 표정과 함께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고, 지효는 노을빛 조명 아래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고 있다. 미나는 푸른 배경 속 촉촉한 눈빛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트와이스만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새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2021년 10월 발매된 데뷔 첫 영어 싱글 '더 필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오리지널 영어 싱글이다. 트와이스는 앞서 '더 필즈'로 2021년 10월 16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83위로 진입했고 차트 최초 입성과 동시에 2021년 기준 해당 차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K팝 걸그룹으로서 이름을 빛냈다. 해당 곡은 2022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도 랭크인하며 전 세계 롱런 인기를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는다. 지난해 그룹 첫 솔로 주자 나연의 첫 미니 앨범 '아이엠 나연', 완전체 미니 앨범 '비트윈 원앤투'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각종 최초, 최다 성적을 달성한 트와이스는 새 영어 싱글과 12번째 미니 앨범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글로벌 인기 상승가도를 달린다.
트와이스 영어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2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각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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