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먼 길 달려 유기견 빼꼼이와 재회…웨이크 서핑→쇼핑까지('캐나다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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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유기견 빼꼼이와 가슴 뭉클한 재회를 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캐나다 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킬로나까지 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캐나다 여정 8일차, 빼꼼이를 보러 킬로나로 이동하고 있는 이효리와 캐나다 유기견 봉사 여정에 동행한 '공길 언니' 고인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와 고인숙은 먼 길을 직접 운전해 킬로나에 도착, 빼꼼이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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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유기견 빼꼼이와 가슴 뭉클한 재회를 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캐나다 체크인' 5회에서는 이효리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킬로나까지 긴 여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캐나다 체크인'은 본 방송을 앞두고 11일 5회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캐나다 여정 8일차, 빼꼼이를 보러 킬로나로 이동하고 있는 이효리와 캐나다 유기견 봉사 여정에 동행한 '공길 언니' 고인숙의 모습이 담겼다.
고인숙은 "우리 빼꼼이를 보러 먼 길을 달려간다. 빼꼼이는 이 먼 길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효리는 생각에 잠긴 고인숙에게 "빼꼼이를 어떻게 구조했더라?"고 물었다. 이에 고인숙은 "개농장에서 구조했다. 거기에 100여 마리가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효리는 "그 중에 빼꼼이가 있었냐"고 재차 물었고, 고인숙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고인숙은 "빼꼼이는 우리가 항상 가면 (케이지)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어서 빼꼼이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효리와 고인숙은 먼 길을 직접 운전해 킬로나에 도착, 빼꼼이와 만났다. 이효리는 "(빼꼼이)온다. 저기 발이 보여 언니"라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빼꼼이와 만난 후 두 사람은 킬로나를 맘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짜릿한 웨이크 서핑부터 쇼핑, 한껏 꾸민 후 근사한 만찬을 즐겼다.
'캐나다 체크인' 5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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