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2027년까지 세계기후협약기구 54개국에 전기차 전시판매장 개설"

김동찬 기자 2023. 1. 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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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팝모터스가 한국을 포함, 세계기후협약기구 54개국에 2027년까지 5개년 동안 약 1만5500개의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개설하겠다는 목표를 11일 밝혔다.

황요섭 총괄회장은 "지구환경 개선을 위하여 5년동안 1만5500개의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개설해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세계 54개국에 최소 20% 확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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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케이팝모터스가 한국을 포함, 세계기후협약기구 54개국에 2027년까지 5개년 동안 약 1만5500개의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개설하겠다는 목표를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케이팝모터스는 57종류의 도로주행 전기자동차, 항공용 드론택시, 해상용 전기어선 및 위그선등을 판매, 2027년 글로벌기업 5위를 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황요섭 총괄회장은 "지구환경 개선을 위하여 5년동안 1만5500개의 전기자동차 전시판매장을 개설해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세계 54개국에 최소 20% 확장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어 "세계 54개국에서 고객인 운전자가 기존에 운행하는 디젤 및 가솔린 승용차를 중고로 보상하고 전기차를 판매하는 '중고차교환판매방식(Used car exchange sales method)'으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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