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임동섭, LG로…최승욱과 트레이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 포워드 임동섭(33·198㎝)과 창원 LG 가드 최승욱(29·190㎝)이 맞트레이드됐다.
삼성 구단은 11일 "임동섭과 최승욱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으로 온 최승욱은 2016~2017시즌 전주 KCC에서 프로로 데뷔해 2020~2021시즌 LG로 이적했다.
LG는 리그 2위(17승12패)에 올라 있고, 삼성은 최하위(10승21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스타 휴식기 이후 새 소속팀 경기에 출전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 포워드 임동섭(33·198㎝)과 창원 LG 가드 최승욱(29·190㎝)이 맞트레이드됐다.
삼성 구단은 11일 "임동섭과 최승욱의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승욱 영입을 통해 수비력을 강화하고 수비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동섭은 2012~2023시즌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뒤 지금까지 한 팀에서만 뛰다 처음 다른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올 시즌 삼성에서 29경기에 나서 평균 4.2득점, 2.8리바운드, 0.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삼성으로 온 최승욱은 2016~2017시즌 전주 KCC에서 프로로 데뷔해 2020~2021시즌 LG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LG에서 7경기를 치러 평균 0.9득점, 0.6리바운드, 0.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두 선수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새 소속팀 경기에 나선다.
LG는 리그 2위(17승12패)에 올라 있고, 삼성은 최하위(10승21패)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